Christianity

결론. 본문

Bible/신앙 Essay

결론.

푸 른 바 다 2010. 11. 23. 06:03
이런 지배가치와 다짐들이 섰어요.
가치관에 대한 것이기에 많이 추상적이지요?
좀더 설명하자면,
창조적인 사람이 되고 싶다는 거.
Peace maker..
내 스스로 마음의 평안을 지킬 줄 아는 사람말이예요.
함께 있으면 편안하고 침묵도 어색하지 않는 사람.
상대가 원할 때 상대방 자신의 이야기를 편하게 할 수 있는 사람말이예요.
그러면 가만히 들어주고 신의를 지키며
내 안에선 진심으로 기도해주고 싶은 마음이 들었으면 좋겠어요.
격려가 되고 용기가 되고..그런 하나님의 통로가 되고 싶어요.
이건 쉬운 것 같지만 그렇지가 않아요.
있는 듯 없는 듯 자신의 자리를 묵묵히 지키며
스스로 에너지를 만들어 평정을 유지하는 일은 제게 쉽지만은 안답니다.
이러한 지혜는 욕심없는 마음, 내 삶의 만족을 하나님께 맞출때에 온다는 걸 알아요.
내 삶에 만족하고 사랑하며 소중히 여길 수 있는 사람.
누구의 자랑이 되기 보단 그냥 있는 듯 없는 듯-.
그럼에도 슬퍼하지 않고 조건이나 환경에 상관없이
하나님을 바라보며 행복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.
나누어 주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.
그러면서 마음은 진실로 겸손하여 나눔 자체가 자연스런 사람이 되고 싶어요.
Comments